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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호노래모음
이름모를 소녀 하얀나비등의 히트송을내고 소식이 뜸했던 김정호는 소문없이 결혼해 쌍둥이를 얻고 1982년 복귀해 좋은노래를 부르겠다는 포부를 밝혔었다. 그동안은 가슴이 좋지않아 요양생활을 했다고 밝혔는데 결국은 1985년 11월29일 서울대병원에서 사망했다.
가슴이 좋지 않아고 말했었던건 당시 지병인 폐결핵을 말하는듯 하고 결국 34세의 나이로 짧은생을 마감는데, 안타깝게도 젊은나이에 사망한 여러가지 김정호노래모음은 링크를 이용하면 다양하게 찾아볼수 있다.
마지막앨범은 김정호를 추모하는 팬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며 당시 인기송으로 떠올랐는데 72년에 데뷔해 이름모를 소녀라는곡이 빅히트해 통기타 가수로 빠른성공을 거뒀던 김정호.
당시 아세아레코드에 전속했던 김정호의 유족을 돕기위해 나훈아 조경남 전영록 하남석등이 참가해 김정호 추모의밤 공연을 열계획을 밝히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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